아들이 1년 전부터 계속 권하던 리클라이너~
효용성이 그리 크지 않을것 같아 망설였던 것인데
아들이 여름휴가와서 덜렁 사버렸어요~(아들아, 며느리도 흔쾌히 동의한거 맞제?)
에휴~ 그 동안 "스트레스리스"가 아니라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막상 집안에 들여놓고 보니 비싼 값 하긴 하네요.
색상도 고급지고 집안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요.
누워서 올림픽 여자골프 중계 보고 있으니
아~ 편하다~ 그냥 좋다~
근데 너무 편해서 배가 더 나오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