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침대가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눈도 가렵고 비염도 심해지고 있었어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고 오래된 침대가 원인일 수도 있겠다싶어 바꿔줘야겠단 마음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사는거 이왕이면 괜찮은거 사줘야겠단 생각에 백화점이나 대리점, 인터넷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기준은 에이스침대였구요. 외국 브랜드와 요즘 인기있는 브랜드 비교하면서 가성비 디자인 가격등을 보았을때 역시 에이스만한게 없더라구요.
친절한 대리점 사장님께 물건 구매후 원하는 날짜에 배송 잘 받았습니다. 오신 기사님들도 빠르게 조립해주셨구요. 있던 침대도 분리수거장에 잘 내려주셨습니다.
새제품이라 냄새를 빼야해서 창문을 열어 놓았구요. 하루이틀이면 괜찮을거같아요. 수납이 필요해서 서랍형을 샀는데 아이의 중요한 창고가 생긴듯해요. 학교 갔다 와서 좋아할 딸래미가 편안한 침대에서 알러지없이 건강하게 숙면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