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후 퇴원한뒤 가장 큰 불편이 수면의 질 이었습니다. 수술 부위가 잘 못 될까봐 긴장을 많이해서 목근육은 물론이고 온몸이 긴장되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어요. 결혼전 불면증이 조금 있었던 친구가 신혼침댜오 에이스를 샀더니 잠도 잘오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해서 이번에 저도 에이스로 갈아 탔습니다. 매트리스 쿠션도 너무 적당하고 프레임도 깔끔하고 흔들림 없이 편안하여 아직까지는 이전 침대보다 잠이 잘 듭니다. 좋은 침대인 만큼 오래오래 잘 사용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