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클 구매한지도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그동안 계절도 바뀌고 여름입니다. 침대를 슈퍼싱글 두개로 하길 정말 잘해다는 생각을 매일 하며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침대에서 자는게 좀 더운듯 하여 바닥에 대나무 자리를 펴고 하루 자봤습니다. 그러나 등이 베기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벌써 폭신한 침대에 익숙해졌나봅니다. 다음날 바로 대나무 자리 치우고 침대로 컴백했습니다. 3개월 지날때쯤 매트리스 위아래 방향을 바꿔줬는데 또 바꿀때가 되어가네요. 계속 눕는 곳만 꺼질까봐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면서 오래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