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부모님께서 사주신 30년 정도 사용한 에이스 침대를 처분하고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30년을 사용했어도 굳이 바꾸지 않았던 이유는 딱히 불편함을 못 느낄정도로 잘만들어서 ㅋㅋ 그냥 사용했는데 이번에 허리를 삐끗 하면서 침대를 바꿔야 겠다 생각하고
매장에서 이것저것 누워봤는데 처음엔 에이스 타임에 프레임을 좀 더 위로 했는데 블루 누워본 그 느낌 잊지못해 프레임을 기본으로 하고 매트리스를 높였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ㅋㅋㅋㅋ하루하루 꿀잠자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