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어릴 적부터 사용하던 침대.
상태를 보니 세월의 흔적을 빼고는 생각보다 멀쩡해서 깜짝 놀랐던 침대였습니다.
그래서 더 생각하지도 않고 "침대는 에이스에서 사자" 했습니다.
둘 다 허리가 좋지 않아 너무 푹신한 건 싫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적당한 쿠션감에 허리도 아프지가 않더라고요.
이제 사용한지 2주차가 되어가는데 매일 같이 서로 기절 중입니다.
저는 기존 에이스침대 사용자가 아닌데 몸도 가볍고
아침마다 더 누워있고 싶어서 일어나기가 싫은 부작용 빼고는 다 좋습니다:)
이제 다른 매트리스는 사용 못할 것 같아요.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