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이 된 딸아이에게 제대로 된 침대로 선물하고 싶어서 집앞에 있는 에이스 침대 매장을 찾게 되었어요^^
인터넷으로도 보고 갔지만 매장은 제품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당연히 친절하셨고요.
침대 받고 첫날 아이가 너무너무 편하다고 감탄을 하더라고요.. 침대가 침대지.. 했는데 아이가 잠이 많아졌어요^^;; 수면의 질이 높아진거 같아요.
다만 매트리스가 높다보니 떨어져 다칠까 걱정도 했지만 금방 적응했네요.
인터넷가와 차이없게 좋은 가격으로 구입도 하고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