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구입하기 위해 한달 정도 열심히 여러 브랜드 매장에서 체험해보고 고민해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보통 체험을 하러 가면 금방 누웠다 일어나곤 하시는데, 좀 더 오래 누워 있어보면 브랜드마다 그 차이점을 확연하게 더 잘 알수 있고, 내게 맞는 제품 선택이 수월해집니다. 저 역시 체험 초기에는 누웠다 바로 일어났기때문에 나중에 오래 누워 체험하면서는 초반에 맘에 든 매트리스 제품과 다른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단단한 매트리스를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결국 최종 선택한것은 하이테크 레드 등급의 폭신한 매트리스였고 결론은 아주 만족한다는것 입니다. 허리에 힘이 없고 좋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단단한 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온몸을 감싸주는 포근함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고, 다른분 후기처럼 저 역시 눈뜨면 아침입니다. 밤이 아주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프레임은 요즘 거의 모던함 중심의 디자인이 많은데, 루체 제품은 클래식함과 모던함 두가지를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 좋았고, 집에 설치하고 나면 그 실물은 훨씬 더 이쁘고 안정감 있습니다. 침대 바꾸기 전과 후의 삶이 다르다 느끼는 요즘입니다. 열심히 체험해보시고 꼭 맞는 제품으로 꿀잠 주무시고, 그로 인해 삶의 질도 좋아지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