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허리를 다쳐 고생하다가 침대가 있어야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일단 슈퍼싱글은 너무 작고 퀸 사이즈는 방에 조금 애매해서 더블을 찾고 있었는데 에이스 밖에 없더군요.
에이스 스퀘어에서는 매트리스 체험도 가능하다기에 들르게 되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편히 고를 수 있었습니다.
더블 사이즈라 프레임이 다양하진 않았지만 머리맡에 물건을 둘 수 있는 프레임을 선택했더니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도 며칠간 적응기간을 보내고나니 지금은 몸에 딱 맞구요.
무엇보다 아픈 허리가 편해져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