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침대를 쓰다가 큰 맘먹고 싱글+싱글 조합으로 바꾸었습니다. 6월부터 사용하였으니 5개월정도 되었네요. 결론은 정말 잘 샀다! 바꾸길 잘했다! 입니다. 처음 한달정도는 하이브리드 레드가 소프트한 편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하드하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사용하다보니 점점 더 소프트해지더라구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매트리스가 내몸에 좀더 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프레임은 방의 크기가 그리 넓지 않아 가장 슬림한 다도로 결정했는데 패브릭이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쏙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