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침대를 쓰다가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바꿀 때가 됐다 싶어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일단 누웠을 때 정말 편안합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허리를 잘 받쳐주면서 기분좋게 푹신합니다. 잘 때 뒤척여도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어떤 자세로 누워도 편안해서 잠이 잘 옵니다. 프레임 색상도 아이 마음에 쏙 들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은은한 색상이라 방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가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어서 침대 바꾸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