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에이스침대 퀸사이즈 쓰다 이번에 큰맘먹고 다시 AB-3슈퍼싱글 투메트리스 2개를 구매했습니다.나이가 들어가니 서로 편안한잠 .꿀잠 자고 싶고,서로 자는 패턴이 틀리기도해서 슈퍼싱글로 결정하게 됐어요...킹사이즈도 맘에 들었지만....대신 방사이즈가 안나와서 프레임을 과감히 포기하고 기존에 쓰던 해드를 대신 대체했습니다.버리기 아깝기도해서요~~전에 쓰던 매트리스도 막상 버리려니 깨끗하고 튼튼하긴 했지만 20년동안 썼던거라 미련없이 버렸답니다...
둘다 허리가 안좋은지라 하드한 매트리스를 추천받았습니다..매장에선 약간 푹신한 느낌을받아서 편안하다 싶어 구매했는데 막상 집에오니 진짜 하드하더라구요...대신 옆으로만 자던 제가 이젠 똑바로 누워서 자게 됐어요...세상에 놀라운 일이...이래서 에이스 에이스 하나봅니다...역시 제 선택이 잘된걸 스스로 칭찬해 봅니다..앞으로도 계속 에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