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7살 아들들이 너무 좋아해요.
두형제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같이 잔다며
각자의 방은 필요없으니 침대방,책상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과감히 침대 2개를 같은방으로
놨어요.
나중에 각자방 만들어 달라고 하면 옮겨주면 되니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기는 해요.
7살 둘째는 침대에서 거의 자본적이 없어서
잘 못자고 중간에 엄마한테 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다음날 아침 너무 푹 잘잤다며 좋아하더라구요.
큰아이도 넘 아늑하고 푹신하고 좋아한답니다.
주말에.침대에 누워 유투브 볼 생각해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