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에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침대 마련을 위해 알아보는데,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많은 침대 브랜드가
있었던거 같진 않은데.. 어찌나 많은 브랜드들이 있던지요 ㅎㅎ ;;
하지만, 약 20년 전 부터 사용하던 에이스 침대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에이스 입장에선 좋은 고객은 아니네요..ㅋ)
침대는 에이스 라는 문구가 너무도 깊게 박혀있어 신혼집 침대도 에이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게된 모델은 BMA-1151-T (퀸 사이즈) 입니다.
요즘은 첫 침대부터 아이가 생길 것 까지 고려해서 킹 사이즈로 많이들 한다곤 하지만,
아이 생각이 현재는 없고 체구가 작은 저희 부부에게는 퀸 사이즈만으로도 충분하다 판단되었고
무엇보다 아늑하고 모던한 원목 프레임에 머리쪽 화이트와 라이트그레이 사이쯤 되는 패드?의 조화가
너무 저희 부부의 취향이었고 거기다 옆에 일체형인것 처럼 붙는 선반까지
신혼부부 혼수/가전 대전 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침대가 편안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옆 선번에는 USB 포트가 2개, 은은한 무드조명까지 들어와
실용적인 면에 있어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고 배송 및 설치 해주신 기사님도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셨고 뒷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향후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AS 문제라던지 사후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해주실거라 ACE침대를 믿고 숙면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침대를 막 설치한 직후에 찍은 사진으로 참고하시구요 실제로는 아주 조금 더 원목 색은 연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찍는 솜씨는 영 없네요..ㅎ) 이상 11월 예비신랑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