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불편하신 엄마께 최고의 선물인 침대를 선물했어요. 무릎때문에 앉고 서는게 불편하셨는데 왜 진작 침대를 생각 못했는지 ㅠㅠ 눕는게 고통이셨는데 저리 웃으시는 엄마를 보니 더 짠하네요. 매트리스가 넘 편해서 오랜만에 푹 주무셨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수술하시겠지만 그때까지라도 엄마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바닥생활땐 손으로 짚고 일어나야해서 손목이 다 망가졌는데 지금은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다리만 내려서 일어날 수 있어서 넘 행복하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