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좋다는 이름 믿고 근처 에이스 대리점으로 갔다. 잘 모르니 직원의 설명을 들을 수 밖에 없지만 둘러본 매장 두군데에서 고민을 했는데 역시 에이스를 선택했다. 오래 고민한다고 나은 선택을 할지, 아닐지 결국은 둘다 써봐야 알것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인데 그래도 에이스가 주는 브랜드 신뢰랄까. 지금은 사서 잘 쓰고 있고 가장 무난한 프레임을 선택했고 제일 중요한 매트는 해로운 것이 없기를 바랄뿐이고 매트리스 사용 만족감은 좋다. 너무 푹신해도 당장 쿠션감은 좋지만 쿠션지속성이나 허리 건강이 우려스럽고 너무 딱딱해도 느낌이 안좋을텐데 중간치의 적당함이 느껴진다. 에이스를 믿는 만큼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 만들어 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