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생각보다 딱딱해서 잘못 고른건 아닌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론 괜한 우려였어요.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난 지금은 아주 편하게 쓰고 있어요.
물렁하지 않게 탄탄하게 받혀주니 이제는 다른덴 못 누워있겠어요.
허리가 아파서 바꾼거였는데 잘 한 선택이 되었네요.
더블 사이즈라 이쁜 프레임을 고를 수 없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퀸 사이즈와는 10cm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방을 조금 넓게 쓰려고 하니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깔끔한 스타일이라 방이 정돈된 느낌을 주네요.
머리맡에 휴대폰, 컵 등을 올릴 수도 있어 편하기도 하구요.
왜 침대는 에이스인지 새삼 느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