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퀸싸이즈 침대를 두개 들이고
장롱을 다른방으로 옮겨 남편과 트윈베드처럼 사용하니
무언가 안정되고 흐뭇했는데 잔여공간이 좁아
아무래도 ss로 바꾸는게 좋겠다 싶어 대정점에서
상담후 바로 결제했어요. 매니저님의 신뢰가 가는
응대에 에이스침대 브랜드를 믿으니 더더욱 믿음이 갔네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어제 도착해서 오늘 아침 9시반에
일어났어요. 지금 몇시 되었나 물어보면서 늦잠자고 난뒤의
개운한 마음^^ 역시 에이스네 ㅋㅋㅋ
기사님도 아침일찍 제일 추운날 오셔서
폐기물 처리장까지 내려 주시고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볼수록 깜찍한 에이스 침대 기분이 좋아져서 화장대까지 정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