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매장가서 누워보고 만져보고 산 신혼침대입니다^^
부부가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대가 달라서 한쪽이 움직일 때 최대한 간섭 받지 않을 것 같은 침대로 골랐고, 너무 부드러운 매트리스보단 하드한 걸 더 선호해서 선택했습니다.
침대 프레임은 너무 넓지 않아서 벽에 딱 맞고 심플하며 회색인 패브릭 부분은 때 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은은한 간접등이라 자기 전에 눈 편하게 핸드폰 할 수 있고, 특히 조명등 스위치가 머리 쪽 바로 손 닿는 곳에 있어서 조명 끄려고 안 일어나도 되서 좋습니다ㅎㅎ
매트리스는 투매트리스라서 10년은 거뜬히 쓸 것 같고, 마이크로가드로 더욱 쾌적하게 쓰고 있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