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에서 역대 가장 아름다운 프레임은 자나(zana)라고 생각한다.
이미 한 번 구입한 자나를 1년 만에 또 구입하게 된 것도 이 프레임을 능가할 제품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주변의 어떤 곳과도 잘 어우러지는 심플하고 유려한 곡선&직선의 쉐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죽질감과 패브릭 질감의 조화는 더이상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거부하며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매트리스는 가장 소프트한 제품으로 골랐고 더 소프트해도 될 것 같은데 에이스에서 가장 소프트하지만 사실은 아주 적당히 소프트해서 내겐 최고의 잠자리를 선사했던 제품이다.
역시 이 매트리스도 두 번째 구입.
자 모두들 경험해보시기를 추천, 또 추천!!! 달리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