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말에 루체3을 구입하고 100일 남짓 사용한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처음에 구입할 당시에는 디자인이 예쁘고 견고하고 실용적일 것 같아서 큰 고민을 하지 않고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사용하면 할수록 제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네요.
아침에 일어날 때는 개운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때면 호텔에 온 것 같은 분위기에 관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명이 있는 부분은 안경과 휴대폰을 놓고 자기에 너무 좋구요. 쓸수록 아주 알차고 야무진 침대 그 이상의 무엇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좋으니 삶의 질도 높아진 듯 합니다.
요즘 티비에서 박보검씨의 광고를 볼 때마다 반갑네요.
그런데 정말이지 광고보다 실물이 더 고급지고 예쁩니다.
구입을 망설이시는 모든 분들께 하루라도 더 일찍 구입하셔서 더 많이 자주 사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몇십년은 쭈욱 거뜬하거 사용할 것 같은 프레임은 보기만 해도 든든한 저희집 보물이 되었네요.
귀한 가구. 소중하게 여기며 잘 쓰겠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