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후 구매를 하고 싶어 가까운 에이스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매장 매니저님께서 저보다 먼저 오신 모녀 고객님들을 형해 진지하고 정성 가득한 상담을 해주시는 걸 보고, 높은 신뢰를 가져 더욱이 이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독립했을 때 산 10만원짜리 침대를 5년동안 쓰다가 버리면서, 상쾌한 수면시간과 건강한 허리를 위해 마음 먹고 새로 장만했습니다. (자잘하게 목, 어깨,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침대도 바꿔보라고 추천받았어요)
배송 후 약 5일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의 만족도는 300%입니다. 누웠을 때 몸을 감싸는 침대의 감촉과 단단함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원이 다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상쾌함도 이리 쾌척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침대 하나에 아침의 기분이 달라지니 허허 이거 참 좋더라구요. 여느 침대 많이 누워봤지만 내 집, 내 침대, 내 가구라는 이름으로 산 게 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친절한 상담, 배송,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결론은 “주변에서 침대 산다하면 무조건 에이스로”입니다. 이정도로 친절하게 해주시다니 ㅎㅎ 적잖이 놀랐습니다. 좋은 제품, 저렴한 가격에 너무 잘 샀고, 잘 쓰고 있습니다. 상담해주신 매니저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