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질병이었던 허리통증이 시작되고 병원에 약과 물리치료를 병행해도밤새 뒤척이며 잠드는것이 힘들어지며 여기저기 칭대매장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 저기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아무리 인터넷 쇼핑이 익숙해도 기능을 위한 침대는 그렇게 고를수가 없었죠. 3주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고른 매트리스에요. 두세배 비싼 브랜드와 비교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2달 가까이 지난 지금 에이스를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가격도 워낙 비싼걸 고려했던지라 그리 부담없고 중요한건 양면이 서로 다른 부분이에요. 허리가 많이 아플때는 좀 하드한것이 어깨와 목이 불편할때는 푹신한게 좋더라구요. 물론 이동이 쉽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으니 더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저는 더블을 혼자 쓰고 있는데 좀 크게 써서 그런지 자면서도 편하고 높은것도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내려올때. 허리에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에이스침대 처음 써보는데 마음에 쏙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