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침대를 많이 고민하던 중에 에이스침대를 들르게 되었어요. 남편은 딱딱한 걸 선호하고, 저는 푹신한 걸 선호해서 중간 타입을 찾으려니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던 와중에 에이스침대 벨라3를 발견해서 중간 타입으로 절충했어요. 침대는 므조건 커야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라지킹 사이즈로 했어요. 프레임은 옆에 협탁이 있고 불이 들어오는 걸로 하고싶었는데 침대 자체가 너무 크다보니 협탁까지 붙이면 더 커질 것 같아서 침대 자체에 불이 들어오는 루체3로 했어요. 은은한 무드등이 있어서 자기 전에 잠깐 켜뒀다가 잘 때 끄면 돼서 좋아요. 스위치도 양쪽에 모두 있구요. 신혼침대로 다른 곳 많이 고민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에이스침대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