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이스를 쓰다가 10년만에 침대를 새로 바꿨는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구름 위에서 자는 것 같아요..! 매트리스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또, 매장에서는 퀸사이즈가 작게 느껴졌는데 방에 넣으니 꽉차고 몸부림도 마음껏 쳐도되서 편해요ㅎㅎ 처음에 매장에서 가격을 들었을때는 고민을 했지만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면이 인생의 반을 차지하는데, 잘때마다 가격대비 너무 잘샀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 모두가 탐내고 있어서 항상 집을 비우면 가족들이 누워요ㅋㅋ 푹 자면 다음날이 상쾌해진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다음에 가족들과 지인이 침대를 바꾼다면 에이스 침대를 꼭 추천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