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얼마 후 장기간 사용했으나 아직도 편안하기만 했던 에이스 침대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벌써 사용 한지가 10년도 훌쩍 넘었기에 더 이상은 안되겠다 판단! 인터넷으로 가까운 에이스 침대 오프라인 매장을 찾다보니 에이스스퀘어평택점이었습니다. 직접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니 저희집은 침대를 벽에 붙여서 사용하질 않아서 프레임 상부쪽 이 튼튼해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매장에계신 점장(?)님과의 대화로 저희의 생각을 말씀드렸고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또 대화를 하는과정에 나이별로 선호하는 매트릭스도 다 다르다는 걸 알았고, 직접 누워도 보니 정말 저한테는 기존에 사용하던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 도 좋았지만 요즘나온 매트리스 는 깜짝 놀랄만큼 훨씬 좋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제품이 나온다지만 정말 에이스의 기술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더군요!
사진은 진짜 있는 그대로 찍었습니다. 위에 충전포트에 물건 놓아둘 공간도 충분해서 지금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지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모든 게 좋은 선택 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