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에 퀸 침대를 두고 자매 둘이서 같이 잤어요.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이 되었고 한 두 달 전부터 각자 자기 방이 갖고 싶다고 얘기를 했어요.
"좀 더 크면 만들어 줄게"하고 미뤄뒀었는데, 어느 날 새벽에 갑자기 둘째가 울면서 하는 말이 ...
"언니가 밀었어...내가 저리 가라고 밀었는데도 안돼...ㅜㅜ"
이제는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해서 당장 방 가구 배치 다시 하고 , 침대 넣을 자리 비워둔 후 ..
침대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온라인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쉽고 제대로 알 수가 없어서, 여러 매장들 직접 가봐서 비교해봤어요.
다양한 매장들 가보고, 에이스 양산점을 마지막으로 가게 되었어요.
사장님께서 에이스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가득한 어조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사은품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왜 괜히 에이스 에이스 하는지.. 매트리스 누워보니 역시 다르구나!하고 느꼈어요.
매트리스는 클럽에이스2, 프레임은 아이들 방에 소소하게 짐이 많아서 수납이 되는 것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비염이 있어서 먼지나 진드기 알러지 등등이 신경 쓰였는데..
마이크로 가드, 마이크로케어의 항균 매트리스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였어요.
배송 기사님도 미리 연락 주시고, 시간 맞춰서 잘 도착하셨어요.
슈퍼싱글 2개라서 제법 무겁고, 들고 오기 힘드셨을텐데 멋지게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학교 마치고 집에 온 아이들 각자 자기 방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활짝 웃어보이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침대도 너무너무너무 좋다며 계속 얘기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잠은 잘 잤냐고 물어보니..
꿀잠 잤다며 침대 좋아~^^라고 말해주네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에이스 침대에서 수면의 질을 높여서 푹 잘자고 건강하고 좋은 기운으로 지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