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이야기 나올 때부터 침대는 무조건 에이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다른 가구는 하나도 욕심이 없어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했지만 침대만큼은 좋은 것으로 하자는 생각이 서로 맞아서 좋았어요. 매트리스 타입이 여러가지라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처음 누워보고 끌렸던 벨라3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두 사람 모두 허리를 단단히 지탱해주는 하드 타입을 편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침대프레임도 에이스는 에이스가 독보적이라..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와이프 의견에 따라 루체로 빠르게 결정! 배송 받고보니 인테리어, 분위기 아주 좋고 사용하면 할 수록 더욱 만족스러워요. 오래오래 사용해야겠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