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전 살때 침대는 무조건 좋은거 살꺼라고 결심했어요 ㅎㅎ
제가 허리가 안좋은데.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허리가 안좋으면 무조건 침대는
매트리스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웨딩카페에서 유명한 매트리스 부터, 다양한 매트리스까지
다 테스트 해보고 나서 결정한게 바로 에이스 침대였답니다
예랑이도 처음에는 너무비싼걸로 사는거 아니냐고 하더니. 막상 신혼짐대 들어오고 나서
가장 신나고 꿀잠 자는건 예랑이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다른데서 못자겠데요. 얼마전에 낚시 다녀온 예랑이..
내가 집에 편한 침대 냅두고.. 바닥에서 쪽잠 자는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사서 고생중이라면서. 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예랑이 안그래도 집돌이 인데 이제는 집밖에서
더 잠 못자겠다고 집에 딱 붙여준 에이스 침대 아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