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안방
2번/3번사진) 딸방
아들과 딸을 가진 24년차 부부입니다. 남편의 직업상 여기저기 이사를 많이 다녀 침대 없이 지내왔다가 한 지역에 정착을 해 침대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침대에 관련한 회사들이 많이 인터넷으로 확인을 하다가 직접 확인 하지 않으면 부부에게 맞는 침대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 백화점에 갔습니다.
백화점에 가서 ACE회사 뿐 아니라 다른 회사들 침대에 누워보고 설명도 들어보고 다 했지만 처음 누워보고 들었던 그 침대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와서 구경하던 딸도 처음의 침대가 가장 좋고 편안하다는 말을 듣고 딴 회사가 아닌 ACE회사의 침대를 사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침대를 결정하고 결제를 할려고 할 때 딸내미가 전시되어있던 침대 프레임이 갖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쓰던 프레임이 고장이 나 버려 한동안 매트릭스에서 자던것이 걸려 딸이 원하던 프레임이면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사줬습니다.
안방에 있는 침대는 한 번 자면 일어나기 싫을 정도로 편안함과 인테리어적인 부분 그리고 저희 부부에게 행복을 주었고, 딸방에 있는 프레임은 딸에게 편안함과 인테리어적인 부분 그리고 행복함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