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0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애들 키워 결혼시키고
부모님 요양원모시고
제 삶의 쉼표가 적었습니다
갱년기가 접어들면서 남편과 수면의 불편한 점이 많아 어느날부터 저는 침대
남편은 거실바닥에 잠을 자요 지난 겨울날.이불을 친친감고
거실에서 쪽잠자는 남편이 안쓰러웠습니다
싸워도 한 침대잤는데
요즘 말하는 수면이혼을 하면서 미안한마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남편에게
달콤한 잠을 선물을 주기로했습니다
집 근처 에이스침대매장에 들러
딸아이의 침대도 구매하고
부부맞춤형 침대도 사기로 했습니다
에이스만의 믿음을 가져봅니다
다소부담은 되지만 ㅎ
조금씩 갚아가기로 합니다
잠이주는 위로
잠을 통해 얻는에너지를
에이스침대를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