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부터 베스트슬립까지 침대 투어를 두루두루 하고 결국엔 에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박보검이 광고하는 루체 프레임이 고급지면서도 예뻐 보였고, 조명을 켜 보는 순간 '아! 이걸로 해야겠다'로 쉽게 마음이 정해졌죠~
매트리스는 에이스 매장에서 이것 저것 누워 보았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다 편했어요~ 한 번 누우면 일어나기 싫을 만큼 ㅎㅎ
그래서 신혼 침대로 유명한 벨라로 결정!
신혼집 안방에 설치했는데 너무 예쁘고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안합니다.
퇴근하고 안방 문을 열었울 때 보이는 침대가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결혼하면서 준비한 가구, 가전 중에 베스트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