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보낸 가족같은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가게 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것은 바로 우리 가족이 늘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고 영화도 보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침대"였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한 침대에서 계속 지내며 더위와 추위를 그대로 느끼던 그때, 저희는 조금 더 여름엔 시원할 수 있고 겨울엔 따뜻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이 에이스의 'LUCE-3, Hybrid RED'엿습니다!
집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콜롬비아 월넛 색상으로 하얗기만 했던 집에 좋은 포인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
부드럽고 폭신하고 무엇보다도 너무너무 편해서 소파에서만 주무시던 아버지가 이제 꼭 침대에서 주무시겠다고 난리네요 ㅎㅎ 지인이 침대를 구매한다고 하면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