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에이스 싱글 침대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사도 여러건 하였지만 침대를 버리는 날까지 삐거덕 거리거나 한 적이 없었고 단단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서랍을 열어둔 채로 침내에서 내리다가 서랍을 발로 차서 가운데 서랍이 망가졌고 아이의 덩치가 커지니 슈퍼싱글침대 서랍형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서랍형이라서 간단히 속옷이나 양말을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이전의 침대의 헤드는 간단히 책이나 스탠드 등의 물건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었는데 쓰임보다는 먼지가 쌓이니 청소하기가 번거러워서 이번에는 일자형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번과 같은 색상은 없어서 메이플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