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을 계약하고 첫 침대를 어디서 사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집에서 사용하던 침대가 에이스였고 꿀잠 자고 만족도가 컸어요. 그래서 신혼침대도 좋은걸로 사야지!하고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에이스였어요. 예랑이가 보자마자 루체3 프레임에 반했어요. 매트리스는 누워서 체험하다보니 소프트한 것이 좋아서 하이브리드테크 7으로 결정했어요. 에이스만의 투 매트리스도 있고, 스프링의 내구성도 좋으니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반대쪽 매트리스(레귤러)로 돌려서 사용하면 되서 매트리스 선택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은은한 조명 아래에 앉아있을 수 있고, 조명만 키고 있어도 분위기가 따뜻해보여서 좋더라구요. 다른 조명이 필요없답니다. 충전도 가능해서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