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유일 딸내미를 위한 침대 프레임 틴스터!
넘 예쁜 디자인!
까다로운 딸냄이 한번에 선택한 침대!
초4로 아직 우리 부부와 같이 한침대에서 자고있지만,
점점 크고 서로서로 수면에 불편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독립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본인이 원하는 방으로 꾸미기 작전을 했어요
벽지며 바닥이며
꽤 기능좋은 책상까지 방에 꾸며놓고
화룡정점으로
예쁜 에이스 침대를 들여놓았습니다.
편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에 매트리스까지 에이스로 쫙 깔맞춤했더니
하루 이틀 본인 방에서 독립하기 시작했더라구요~
아직 완벽하진않지만
점점 본인 방에서 자는 횟수도 늘어나고
서로 잠자리가 편한것도 알게되고
막둥이라 완전 독립이 아쉽지만
그날이 멀지 않은거같아요
에이스 덕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