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자취는 에이스 침대와!!
한 달 전 객지로 발령이 나며, 인생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좁디좁은 7평 오피스텔이라 처음엔 토퍼매트리스만 깔고 대충 지낼까~했는데,
아버지께서 다른 것도 아니고 잠은 꼭!! 좋은 침대에서 자야한다며 제 손을 끌고 백화점으로 향하셨습니다.
6,7개의 매장에서 수십개의 침대에 모두 누워봤지만,
역시나 제 선택은~~ 어린시절부터 함께해 온 에이스!!
에이스와 함께한 덕분에 요즘 출근길이 아주 산뜻하고 가벼워졌습니다!! 단점은 침대가 너어어무 좋아서 일어나기 싫다는거??ㅋㅋㅋㅋ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프레임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침대 헤드에 불빛도 들어오고 충전도 가능하다보니 밤에 누워서 폰하다 잠들기에도 딱이고,
선반이 있어 잠들기 직전 폰이랑 안경을 올려둘 수 있어 너무 실용적입니다. :)
정말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곧 혼수도 에이스에서 맞출 수 있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