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신혼집에 넣을 첫 침대로 에이스 침대를 구매한 이후 100일 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침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는데 개인적으로는 입덧을 하고 배가 빨리 부르는 바람에 밤에도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프레임이 너무 높지 않아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에 편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매트리스는 듀오테크3(DTⅢ) 킹사이즈고, 프레임은 오피모2(OPIMO-Ⅱ)인데
매트리스의 경우 투매트리스 형태로 상면이 하드고 하면이 슈퍼하드인데 너무 푹신하지 않아서 좋았고 같이 구매한 프레임의 경우 상판에 쿠션감이 있어서 기대고 있기 좋았습니다. 또 은은하게 조명을 켤 수 있어 차후에 수유를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