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 애기 침대라 정말 고민 많이 하면서 골랐어요. 백화점 가서 몇 시간 동안 매장 다 들러서 모든 매트리스를 다 누워 봤습니다. 에이스를 누워 보고 침대는 과학이 맞구나 생각했어요. 묵직한데 누워보면 편안함이 있더라고요. 와이프도 누워보고 편안하다고 생각 했는지 같이 Pick을 했습니다. 실제 주인은 신생아라 지금은 못 누워 보지만 저희 선택을 좋아할 꺼라 생각해요. 먼저 매장에서 응대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3번째 둘러보는데도 항상 밝게 웃어주시면서 응대해 주시고 물론 그때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혹 했습니다. 침대 포켓의 신비도 천천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배달 기사님도 방수커버까지 씌워서 깔끔하게 설치해 주셨답니다. 아래 사진보면 너무 따뜻해 보이죠^^ 각설하고 암튼 좋은 구매였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