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잠 독립하려고 침대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 결혼 전 사용했던 에이스가 역시 최고라 집 근처 에이스 매장에 가서 누워보고 신중한 결정 끝에 Duo tech iii 구입했습니다. 배달 오는 날 비가 와서 속상했는데 트럭이 들어서자 비가 그쳐 받는 날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는 자기 침대가 생겼다고 트럭이 주차장에 들어설 때부터 설치 기사님이 포장을 뜯고 조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커버도 씌워지지 않았는데 드러눕고 뛰며 행복해하니 바라보는 엄마 아빠도 같이 행복했습니다. 침대는 조금 딱딱한 편으로 아이가
완전 독립 전까지 남편이랑 아이가 같이 자기 좋을 듯싶습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난 남편이 높은 베개 없이 잤다며 너무 편안했다고 해 에이스 구입에 뿌듯했습니다. 역시 침대는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