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이던 매트리스가 너무 꺼진거같아 바꾸기로하고 집앞 백화점에 나가봤어요. 1층에 코웨이가 입점해있다는 글을 보고 코웨이 먼저 보러 갔어요. 몇 개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다른 침대브랜드가 입점한 층으로 가서 바로 에이스로 갔어요. 일단 침대는 에이스가 제일 먼저 떠오르잖아요. 광고의 힘인지도 모르지만 에이스와 시몬스.. 항상 매장도 붙어 있고 말이죠. 남편이 허리가 많이 안좋다고 하고 추천받은 매트리스에 누워보니 저는 다 좋더라구요. 근데 딸이 어차피 할거면 더 비싼 거 구입하라고 해서 이 제품을 선택하고.. 이왕 바꾸는거 프레임도 교체하고 싶어 심플한 것으로 결정.. 근데 프레임이 품절 사태가.. ㅜ 그래서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 받은 거 같아요. 근데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도 넘나 친절하시고 베테랑이시라 안심했구요. 침대는 말해 뭐합니까 내 입만 아프지.. 역시 침대는 과학이라는 에이스 선택이 탁월했다는 결론만.. 요새 꿀잠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