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아닐까 싶다.
작년 여름, 늑골 골절로 인해 여전히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특히 앉았다가 일어설때
그 불편함이 배로 증가하게 된다.
우연히 방문한 스트레스리스 매장에서
리클라이너들을 모델별로 직접 체험해보며
결국 우리집에 들여오게 되었다.
컴퓨터 테이블까지 함께 장착해주니
가볍게 차마시도 좋고 일상이 더 안락해진다.
코 끝에 스치는 초겨울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은
스툴에 다리를 올리고 누워 포근한 담요까지
덮어주면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듯!
대를 잇는 의자라던데 가죽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의자 입니다.
스트레스리스, 이 단어의 뜻처럼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