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새집으로 이사가게 되어 그에 맞는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찾아보던 중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처음 누워보았을 때 다른 저가 매트리스처럼 너무 물컹거리거나 딴딴하게 배기는 느낌 없이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이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눕기 위해 체중을 실으면 매트리스가 부드럽게 살짝 눌리는 느낌이 드는데 자세를 바르게 하고 완전히 누우면 살짝 들어간 매트리스가 그 상태로 몸을 고정해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실제로 자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랜 시간 침대에 누워계셔야 하는 부모님도 몇 번 써보시더니 아무리 오랫동안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시네요. 병치레 중이거나 집이 좁아 TV시청, 식사 등을 침대에서 하셔야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