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침대인지, 강아지의 침대인지 모르겠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숙면을 취하는 우리 강아지를 볼때마다 마음이 뿌듯합니다.
일부러 단단한 매트리스 중에 골랐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단단히 받쳐주는 게 허리에 더 편한 것 같더라구요. 단단은 하지만 어느정도 탄력이 있는 매트리스를 골라서 그런지 옆으로 누워도 베이거나 낑기는 느낌없이 편하고 정자세로 자면 그냥 무릉도원입니다. 향균 부품때문인지 향기도 좋아서 매일 꿀잠자고 있어요.
중간에 한번 샀던 매장, 매니저님께 문의드릴 일이 있어 연락 드렸는데
여전히 친절한 응대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향균 부품도 꼭 잊지 말고 제때 맞춰서 갈아 끼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