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방을 만들어주다가 동생에게만 침대를 사주는 것이 마음에 걸려 중학생 큰아들에게도 침대를 사주었어요. 기존에 침대가 있는데 필요없다고 하던 아이가 침대에서 하루 자보더니, 침대에서 자고나니 느낌이 다르다고 하네요. 책상에 오래 앉아있어 허리통증이 있는 아이가 침대만 바꿨을 뿐인데, 허리가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또, 침대에서 충전이나 독서도 가능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침대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것인데 진작 바꿔줬어야 했다고 후회가 듭니다. 역시 다른 것보다 건강에 관련된 제품은 인정받는 제품을 사야한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