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이렇게 편한 의자가 있을까요?
리클라이너 사려고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많이 앉아봤습니다. 역시 의자는 직접 앉아보고 천천히 느껴보고 사야 한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처음에는 전동 모델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체험해보니 전동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고요 전원 선이 나와있는 것도 그렇고 고장 이슈도 있고 해서 고민하던 중 스트레스리스 제품을 보고서는 '그래 리클라이너는 이래야지...' 하면서 다른 제품들은 눈에 안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내 몸에 맞는 제품들이 있는것 처럼 매장 내에 여러 제품들을 체험해보고서는 가장 편하게 느껴졌던 메이페어 시그리처로 구매하고 지금은 의자와 내가 한몸인것 처럼 그냥 종일 붙어 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의자 하나로는 부족해서 더 사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