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만에 바꾼 침대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침대는 스프링이 바로 느껴지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허리가 아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침대에서 딱 하루 자고 일어나니 왜 침대를 바꿔야만 했는지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침이 너무 상쾌합니다. 몸이 찌뿌둥하고 아픈 곳 없이 온전히 몸이 쉬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척추층만증이 있는지라 허리를 잘 받쳐주는게 중요한데, 너무 잘받혀주고 얼마만에 이렇게 좋은 수면을 취했는지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에이스스퀘어 중곡점 직원분들도 친절히 안내해주어서 에이스 침대에 좋은 기억은 온새갈거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