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부부용으로 킹사이즈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이번엔 자녀용으로 슈퍼싱글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가로 900을 사용했는데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이젠 작아져서 슈퍼싱글(가로1100)로 선택했어요.
넓어져서 잦은 뒤척임에도 편안하고 약간 중간정도의 하드타입의 매트리스라 허리나 몸을 받쳐주는 느낌도 좋다고 하네요.
너무 소프트한 타입의 매트리스는 첨엔 좋은데 장시간 수면엔 다소 불편한듯해요,
특히 옆으로 새우잠을 자는 우리 자녀한텐 오히려 약간 하드한 타입이 맞는것 같네요.
잠의질이 좋아지니 아침에 일어나면 좀 더 개운하고 새우잠을 자도 눌림이 덜하니 어깨 통증도 전보다 개선된듯 합니다.
저희 부부가 쓰는 킹사이즈는 매트리스위에 따로 토퍼가 있는데 싱글에는 없다고 하네요. 싱글은 혼자 쓰는 제품이니 흔들림을 제어해주는 토퍼가 따로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편안한잠을 책임져주는 에이스침대 이번에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바닥에서 못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