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바꾸고 어느새 백일이 지났습니다.
처음 기대 했던 것보다는 생각보다 만족감은 사실 조금 덜합니다.
더블 침대를 사용하다가 싱글 두개로 교체했는데 넓게 사용하는 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예민한지라 침대 가장자리가 살짝 꺼지는 느낌이 들어서 왼쪽과 오른쪽의 매트리스를 교체했더니 다시 처음처럼 편안해졌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왼쪽과 오른쪽 침대를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라텍스만 사용하다가 스프링 침대를 사용한 지? 처음이라 적응 단계에 있기는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현재까지는.. 백일이 지났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면 만족감이 올라가겠죠.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