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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시작은 에이스 남편 그리고 에이스 침대 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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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토), 결혼한 따끈따끈한 새댁입니다.
혼수준비 하면서 많이 투닥투닥 했는데, 침대는 에이스 라며 이미 대동단결! 한 상태여서 다른 혼수들에 비해서는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집 근처에 있는 에이스스퀘어 분당점을 방문했는데요.
침대는 에이스 라며 브랜드를 결정해 두었지만 디지인과 매트리스 때문에 저희가 한 3번 정도 방문했던 거 같아요.
근데 정현숙 팀장님? 이신가요. 바쁘신데도 싫은기색 하나 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구매로까지 이어졌던 것 같아요.
저희 둘다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이라 저희는 매트리스를 조금 딱딱한 것으로 결정했는데요. 너무 좋아요..
서로의 움직임이 느껴지지도 않고 아침마다 우스갯 소리로 잠을 너무 잘와서 알람소리도 못듣는다고 우리의 선택을 우리가 칭찬하면서 일어납니다. ^^;
저희가 고른 침대 디지인은 마일드한 월넛 컬러와 가죽질감이 너무 조화롭고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스마트 레더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 바로 픽!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잠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폰 만지는 것을 하루의 제일 기분좋은 낙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디자인 고를 때에 헤드보드 상부에는 수납공간이 있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실제 핸드폰, 안경 등의 간단한 물건을 수납하기 너무 편리하고,
편안한 느낌의 월넛 컬러 우드 결은 고급스럽습니다.
또 헤드보드의 USB 포트가 적용되서 저희는 작은 가습기를 연결해놓고 잡니다.
너무 좋아요. 잠은 누구나 매일 자는거고, 이왕 자는거면 편안하게 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매일마다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매트리스며, 침대 모델이며 너무 만족해요. (특히나 매트리스 너무 좋습니다!)
참, AS도 잘 보장되어 있고, 여러가지 혜택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신혼부부 웨딩멤버스 ^^)
다시 한번 에이스라는 브랜드에 반했고,
저 에이스 남편과 에이스 침대로 행복한 미래 꿈꾸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